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대한체육회, 도서·벽지 학생 등 대상으로 선수촌 체험 사업 실시

16일 정선 여량중학교 학생 시작으로 12월까지 계속

대한체육회 도서벽지 유소년 진천선수촌 체험 사업. 사진 제공=대한체육회




대한체육회가 도서·벽지에 있는 초·중학교와 읍·면 소재 학교 운동부(초·중학교 대상) 학생들을 대상으로 스포츠의 가치를 나누고 긍정적 인식을 제고하는 ‘도서벽지 유소년 대상 선수촌 체험’ 사업을 실시한다.

체육회는 이달 16일 강원 정선의 여량중학교 학생 총 23명을 시작으로 12월까지 ‘도서벽지 유소년 대상 선수촌 체험’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전문체육시설을 접하기 어려운 도서·벽지 지역에 거주하는 학생들과 읍·면소재 학교운동부를 대상으로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훈련시설 견학 및 훈련 참관 △선수식단 체험 △VR스포츠 및 레이저사격 체험 등 여러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체육회는 신청 학교에 선수촌까지의 왕복 버스, 선수식당 점심 식사 제공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체험을 희망하는 학교는 대한체육회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