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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지방세 작년보다 1조7000억 더 걷혔다…25조8000억

진도율 22.4%로 0.7%p 늘어

지방소득세·수입세 5000억·6000억↑





행정안전부는 올 1분기 지방세 수입이 25조 8000억 원으로 전년 동기(24조 1000억 원) 대비 1조 7000억 원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같은 기간 당초예산(115조 1000억 원) 대비 진도율(세입예산 대비 실제 수입액 비중)은 22.4%로 전년 동기 진도율(21.7%) 대비 0.7%p 증가했다.

주요 세목별 수입액과 진도율을 살펴보면 취득세 수입액은 6조 7000억 원으로 전년 동기(6조 2000억 원) 대비 5000억 원 증가했고, 진도율은 26.7%로 전년 동기(24.9%) 대비 1.8%p 늘었다.



지방소득세 수입액과 진도율은 3조8000억 원, 18.4%로 각각 5000억원, 2.0%p 증가했다. 또 지방소비세는 8조 20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6000억 원 늘었지만, 진도율은 30.7%로 0.4%p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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