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제스티골프가 전문 판매 인력 양성 프로그램인 ‘소믈리에 교육’을 처음으로 열어 성공리에 마쳤다.
마제스티골프는 8일 최근 출시한 25로얄 라인업에 깊이 있는 이해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보다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전문 리테일 인력을 양성하는데 목적을 둔 ‘소믈리에 교육’을 실시해 함께 치러진 현장 테스트를 통해 공식 인증서를 발급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골프용품 유통 채널인 골프존에서 선정한 우수 판매사원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을 통해 제품에 대한 이해뿐 아니라 고객 응대 역량까지 겸비한 ‘마제스티 소믈리에’로서의 자격이 부여됐다.
‘소믈리에 교육’은 마제스티골프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시행한 공식 리테일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날 교육에는 사라이에 마모루 마제스티골프 프로덕트 엔지니어링 디렉터가 강연을 맡았다. 사라이에는 1991년부터 골프클럽 상품 개발과 마케팅 분야에서 활약해온 업계 베테랑으로, 현재는 마제스티골프의 제품 개발을 총괄하고 있다.
마제스티골프 관계자는 “이번 ‘소믈리에 교육’은 단순한 제품 교육을 넘어 마제스티골프가 지향하는 프리미엄 가치와 고객 경험을 함께 공유한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고객 접점에서 브랜드 가치를 제대로 전달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해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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