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자동차·모터스포츠’의 주요 이벤트 중 하나로 자리를 잡은 ‘2025 보령·AMC 국제 모터페스티벌’이 지난3일부터 5일까지 대천해수욕장 머드엑스포광장 일원에서 축제의 장이 열렸다.
이런 가운데 한국토요타자동차가 ‘다채로운 형태의 참여’를 통해 보령·AMC 국제 모터페스티벌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 그리고 ‘자동차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특히 프리미엄 브랜드, 렉서스의 경우 별도의 전시 공간은 물론이고 렉서스의 하이엔드 SUV 모델인 ‘LX 700h’와 함께 축제 현장에 마련된 ‘오프로드 구간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이번 행사에는 렉서스의 하이엔드 SUV이자 오프로드 주행 성능을 극대화한 LX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됐고 전문 인스트럭터가 참여 안정감을 더한다.
렉서스 LX는 지난 3월 국내 시장에 출시된 하이엔드 SUV 모델로 지금까지의 렉서스와 차원이 다른 압도적인 오프로드 성능은 물론이고 렉서스 고유의 고금스러움이 공존하는 차량이다.
특히 바디 온 프레임 방식의 GA-F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고 V6 3.5L 엔진과 전기 모터가 조합되어 464마력을 낸다. 여기에는 10단 다이렉트 시프트, 4WD 시스템 등이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오프로드 주행 성능을 위한 서스펜션 패키지의 개선, 그리고 700mm에 이르는 도강 성능을 갖춰 렉서스의 고급스럽고 편안한 주행이 일상이 아닌’ 오프로드’에서도 유효함을 증명한다.
2025 보령·AMC 국제 모터페스티벌 현장에서의 LX 역시 마찬가지다. 실제 수분을 잔뜩 머금은 내리막 구간과 오르막은 물론, 경사면 및 모굴 코스 에서도 능숙하게 극복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험준한 지형을 지날 때에는 서스펜션 패키지가 부드러운 모멘텀을 보여주며 높은 안정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여기에 쾌적한 승차감 및 넓은 시야가 주는 매력 역시 차량의 경쟁력을 더한다.
렉서스 LX 오프로드 체험은 2025 보령·AMC 국제 모터페스티벌 현장에서의 동승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이외에도 렉서스의 전동화 모델 체험, 그리고 전시 공간 등이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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