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자재 제조 및 유통, 공동구매 마켓 프랜차이즈 사업을 전개하는 홍반장컴퍼니가 2025년 어린이날을 맞아 특별한 기부 행사를 진행했다.
홍반장컴퍼니는 5월 2일, 호랑마켓 전국 13개 지점에서 판매된 ‘어린이날 선물세트’의 판매매출 전액을 기부했으며, 5월 7일(화) 오전 11시 김포복지재단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지역 아동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 기부는 지난해 연말에 이어 고객이 직접 참여한 소비 기반 나눔이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은 행사였다. 아이들을 위한 간식 및 과자류 등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는 호랑마켓 이웃님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5월 2일 조기 완판되었고, 매출전액은 김포복지재단을 통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전달됐다.
홍성국 대표는 “올해 어린이날 기부 행사도 호랑이웃님들의 따뜻한 참여 덕분에 더욱 특별한 시간이 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고 나누는 홍반장컴퍼니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홍반장컴퍼니는 우리집 앞 No.1 공동구매 마켓 ‘호랑마켓’을 중심으로, 지역 기반 공동구매 문화를 정착시켜 온 공동구매 마켓 브랜드의 선두주자다. 김포, 일산, 파주 지역을 넘어 서울로 진출하며 본격적인 수도권 확장을 시작했고, 특히 최근 남양점(4/5), 인천 간석점(4/10), 그리고 서울 첫 지점인 신월점(5/1)까지 잇달아 신규 매장을 오픈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 중이다.
홍반장컴퍼니는 장인정신이 깃든 식자재 개발 및 제조, 유통을 기반으로 한 종합 식품 기업이며, 자회사인 호랑마켓을 통해 ‘오리지널’과 ‘MINI’ 두 가지 형태의 가맹 모델을 운영하고 있다. 소비자와 가맹점,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 브랜드를 추구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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