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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자원봉사 소통공간 ‘공유주방’ 문 열어

동구 중동 청춘다락 1층 리모델링

이장우(앞줄 왼쪽에서 여섯번째) 대전시장 등이 ‘대전광역시 자원봉사 공유주방’ 개소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전시




대전시는 동구 중동에 위치한 청춘다락 1층 기존 공간을 리모델링해 ‘대전광역시 자원봉사 공유주방’을 조성하고 7일 개소식을 개최했다.

‘자원봉사 공유주방’은 최대 100명분의 급식이 가능한 규모이며 대형 조리기구, 주방용품, 식탁과 의자가 완비돼 있다. 운영시간은 공휴일을 제외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대관은 대전광역시사회혁신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날 대전시와 자원봉사 사회공헌 협약을 맺은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대전공장이 각각 5000만원과 1440만원 상당의 공유주방 운영 물품을 기탁했다.

이장우 대전시장는은 “이 공간은 단순한 조리시설을 넘어 이웃과 소통하고 공동체를 이어주는 따뜻한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봉사자들의 쉼터이자 나눔의 장이 되도록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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