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일대의 공급 부족과 분양가 상승이 심화되고 있는 양상이다. 국토교통부의 '3월 주택통계' 자료에 따르면, 이번 1분기 전국 신규 분양 물량은 지난해 동기 대비 49.7% 줄어든 2만1,471가구로 집계됐다. 특히 수도권은 70% 이상 줄어들었다. 반면 분양가는 지속 상승 중이다. 지난해 경기도의 평당 평균 분양가는, 1,981만원으로 3년 새 42.7%가량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 수요는 늘어나는 데 반해, 입주 물량이 턱없이 부족해 이른바 '공급절벽' 사태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수도권 내 신규 아파트의 품귀 현상은 더욱 심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수도권 일대의 고분양가, 공급절벽 현상이 계속해서 이어질 것이라 전망되는 가운데, '디오르나인 안양역'이 주목받고 있다. 다양한 호재를 확보하고 있음에도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추고 있어 수요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이다.
'디오르나인 안양역'은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일대에 위치한 아파트로, 지하 6층~지상 25층으로 조성되었다. 오피스텔 분양을 성황리에 마치고 공동주택 66세대의 분양을 진행 중이며, 전용면적 74㎡와 84㎡ 두 가지 타입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해당 상품은 골프, 수영, 피트니스, 라운지까지 모든 라이프스타일을 품은 올인원 프리미엄 커뮤니티를 제공한다. 입주민은 고품격 커뮤니티를 통해 운동과 휴식을 보장받을 수 있게 된다. 특히 안양시 주거 시설 최초의 야외 인피니티 풀과 어린이를 위한 전용 키즈풀, 야외 자쿠지 등이 수요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전 연령대가 이용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설계된 해당 커뮤니티는, 운동과 휴식은 물론 소통과 힐링 등 입주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켜 주거 만족도를 끌어올린다는 평가이다.
여기에 탄탄한 생활 인프라도 눈길을 끈다. 안양 최대 상권으로 불리는 안양일번가와 인접한 입지로 안양중앙시장, 안양남부시장, 2001아울렛, 롯데하이마트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종합병원인 안양샘병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5km 이내에 코스트코와 이케아(IKEA), 롯데아울렛 광명점까지 위치하여 높은 주거 편의성을 자랑한다.
'디오르나인 안양역'의 가장 큰 호재는 '월곶~판교선' 개통이다. 이른바 '월판선'이라 불리는 해당 노선은 현재 공사중으로, 개통시 송도에서 판교를 지나 강릉까지 진출할 수 있어 '디오르나인 안양역'이 광역 교통망의 수혜지가 될 전망이다. 해당 상품과는 불과 400m가량 떨어져 있어, 해당 노선이 완공될 경우 1호선의 안양역과 더블 역세권의 수혜를 그대로 누릴 수 있게 된다. 도보 5분 거리의 월판선 안양역의 개통으로 '디오르나인 안양역'의 재산 가치 역시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지하철이 개통하면, 인근 수혜 아파트의 실거래가가 최소 33%가량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수인분당선의 사리역 예누림 아파트는 개통 전후 2년 사이 약 62% 상승한 바 있고, 하남검단산역의 은행한신 아파트의 경우 개통 전후 2년 사이 약 33%가량 상승했다. 서울-판교-송도 3대 핵심 도심을 연결하는 월곶-판교선이 완공될 경우, 초역세권의 프리미엄을 지닌 '디오르나인 안양역'의 가치 상승은 당연한 수순이다.
해당 상품은 현장에 마련된 분양홍보관으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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