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광진구, 181개 야외시설에 사물주소 부여

대피시설·무더위쉼터·어린이놀이시설 대상 시행

사물주소가 부여된 ‘뻥튀기공원’의 모습. 사진제공=광진구




광진구가 대피시설, 무더위쉼터, 어린이놀이시설 총 181개 주요 공공시설물에 ‘사물주소’를 붙였다고 7일 밝혔다.

사물주소는 건축물이 아닌 야외의 시설물에 위치 정보를 부여한 것이다. 도로명과 기초번호에 사물의 명칭 및 번호를 붙여 특정 지점을 명확히 식별할 수 있게 한다. 공공시설물에 사물주소가 붙는 경우 긴급 상황 발생 시 정확한 위치 정보 전달이 가능해 더 신속하고 정확한 구조 활동이 가능해진다.



예를 들어, 광진구 중곡4동의 ‘뻥튀기공원’은 ‘용마산로28길 78’과 같은 형식으로 표기되어 위치 파악이 쉽고 명료해졌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사물주소 부여는 안전 사각지대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