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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국채 14% 수익 '삼바춤'… 中 BYD 테슬라 제치고 글로벌 1위 등극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브라질 국채에 국내 자금 몰려… 비과세 혜택까지 더해 매력

중국 BYD 전기차 판매 테슬라 압도… 해외 생산 거점 확대

한국 정치 혼란에 美 관세협상 위기… 글로벌 기업들 공급망 재편 박차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브라질 14% 국채와 중국 전기차의 폭주를 잡아라 [AI PRISM x D•LOG]


[주요 이슈 브리핑]

■ 글로벌 고수익 투자처: 브라질 국채가 14%대 수익률과 비과세 혜택으로 주목 받는다. 재정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국내 투자자들의 순매수가 328억원으로 치솟았다. 연내 기준금리가 15%에 도달한 후 동결될 전망이다.

■ 전기차 시장 판도 변화: 중국 BYD가 4월까지 누적 138만대를 판매하며 테슬라를 압도했다. 해외 생산기지 확대와 초고속 충전 기술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했다. 영국시장에서는 전년 대비 621% 성장했다.

■ 경제 리스크 증가: 한국은 정치적 불안정과 미국 관세협상이 겹치며 복합위기에 직면했다. 대미 수출이 주력품목 전반에서 두 자릿수 감소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빅테크와 연쇄 미팅으로 수주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

[글로벌 투자자 관심 뉴스]

1. 이자수익만 14%…브라질 국채 ‘삼바춤’ 춘다



- 핵심 요약: 브라질 국채 금리가 14.03%로 다른 신흥국 대비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올해 들어 국내 투자자들은 328억 원 규모의 브라질 채권을 순매수했다. 한·브라질 조세 협약에 따라 이자와 매매 차익 모두 비과세 혜택을 받는다.

2. 거침 없는 中 전기차…비야디 올 ‘글로벌 1위’ 예약

- 핵심 요약: BYD가 4월 37만 2615대를 판매해 올해 누적 138만 대를 돌파했다. 전기차 판매량은 1분기 61만 2128대로 테슬라(33만 6600대)를 크게 앞서고 있다. 해외 생산 거점 확대를 통한 수출 시장 공략이 가속화됐다.

3. 통상·환율·수출·대외신인도까지 흔들…퍼펙트스톰 문턱 선 韓

- 핵심 요약: 대통령 파면과 국무·경제 수장 공석으로 한국의 경제 리스크가 증가했다. 미국과의 관세 협상, 환율 관리, 대외 신인도 유지 등에 차질이 우려된다. 4월 주요 품목의 대미 수출이 큰 폭으로 감소했다.

4. ‘연휴 반납’ 삼성반도체 수뇌부, 美빅테크 연쇄 미팅

- 핵심 요약: 삼성전자 반도체 수뇌부가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애플, 엔비디아 등 빅테크 기업과 연쇄 미팅을 진행한다. D램, HBM, 파운드리 등 전 분야에 걸친 수주 확보와 미국 관세정책 대응 방안을 논의할 전망이다.

[키워드 TOP 5]

브라질 국채, BYD, 한국 정치 리스크, 초고속 충전 기술, 관세 협상, AIPRISM, AI프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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