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및 소통 분야에서 11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데일카네기트레이닝의 대표 프로그램 '데일카네기 최고경영자 과정'이 5월부터 전국 10개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 서울(99기)은 오는 5월 13일, 광명(55기)은 5월 21일에 개강하는 등 순차적인 일정이 예정되어 있다. 이 프로그램은 오랜 역사만큼이나 깊이 있는 교육 콘텐츠로 정평이 나 있다.
1992년 국내에 공식 출범한 데일카네기코리아가 운영하는 이 과정은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실제 경영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용적 리더십과 경영 스킬 함양에 중점을 둔다. 참가자들은 교육 기간 동안 매주 전문 교수진으로부터 직접 코칭과 피드백을 받으며, 이를 통해 '인간 중심 경영' 리더십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할 기회를 갖는다.
이 과정은 세계적으로 900만 명 이상, 국내에서는 3만 명이 넘는 동문을 배출하며 강력한 경영자 네트워크를 형성해왔다. 워렌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CEO는 "데일카네기코스에서 인간관계,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체계적으로 배웠다. 그것은 내가 가진 학위 중 가장 중요한 학위이다"라며 과정의 가치를 높이 평가한 바 있다.
'데일카네기 최고경영자 과정'의 뿌리는 '인간관계론(How to Win Friends and Influence People)', '스트레스론(How to Stop Worrying and Start Living)' 등의 세계적 베스트셀러 저자인 데일 카네기가 1912년 뉴욕에서 시작한 ‘데일카네기코스(Dale Carnegie Course)’에 있다. 카네기의 교육 철학은 효과적인 소통과 인간관계, 리더십 문제 해결을 돕는 핵심 원칙에 기반하며, 비난 대신 칭찬과 인정, 경청의 긍정적 문화를 강조하는 그의 인간관계 원칙은 지난 112년간 85개국에 전파되어 수많은 성공 스토리를 만들어냈다.
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참가 신청은 데일카네기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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