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공서 입찰 전문기업 (주)부광컨설팅(대표 배창환)은 2025년 4월 29일, 최근 발생한 경북 청송군 산불 피해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총 1천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청송군청 사회복지과를 통해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냄비세트 80개, ▲전자레인지 60대로, 산불로 주거지를 잃고 대피소에 머물고 있는 이재민들이 조립주택에 입주할 때 필요한 필수 주방·가전용품으로 구성되었다.
기탁된 물품은 청송군청과의 협력 아래, 무주택 이재민 가구를 중심으로 신속히 배분될 예정이며, 실질적인 주거 회복과 생활 안정을 지원하는 데 활용될 계획이다.
(주)부광컨설팅 배창환 대표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분들께 깊은 위로를 전하며, 새 보금자리에서의 일상을 준비하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후원은 단순한 물품 기탁을 넘어, 현장의 현실적 필요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 사례로 평가받고 있으며, 민간 기업의 책임 있는 사회공헌 실천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주)부광컨설팅은 관공서 입찰을 전문으로 하는 컨설팅 기업으로,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입찰 정보 제공, 분석, 맞춤형 전략 수립 등 종합적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며 업계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2014년부터 꾸준한 봉사와 후원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