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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페이크 피해자만 10여명" 발칵 뒤집힌 분당…고교생 2명 입건





경기 성남시 분당구 소재 고등학교에서 동급생을 상대로 한 딥페이크 합성물 피해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같은 학교와 인근 학교 여학생을 대상으로 한 딥페이크 합성물을 제작한 혐의로 고등학생 2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은 피해 학생들로부터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에 착수했다. 피해 학생들은 1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11일 학교 측으로부터 관련 보고를 받은 성남교육지원청은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을 학교로 파견해 자체 조사에 나섰다. 경찰은 추가 피해가 있는지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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