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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방위·에코백…동대문구, 주민참여형 사업 나선다

동대문구청 전경. 사진제공=동대문구




동대문구는 서울시 주관 ‘2025년 자치구 지역특화 주민자치 공모사업’에 두 개의 주민참여형 사업이 선정돼 약 3500만 원의 시비를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서 구는 ‘피하GO! 살피GO! 우리동네 대피소’ ‘에코백이 살리는 전통시장’ 2개 사업이 선정됐다.

첫 번째 사업 ‘피하GO! 살피GO!’는 민방위 대피소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과 접근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추진한다. 5개 주민자치위원회가 대피소 안내지도를 제작해 배포하고 민방위 교육을 진행한다.



또 ‘에코백이 살리는 전통시장’은 사용하지 않는 에코백을 모아 경동시장에 비치해 시장상인들과 이용자들이 비닐봉투 대신 에코백을 사용하도록 유도하는 자원순환 캠페인이다. 이를 통해 구의 주요 정책인 전통시장 활성화와 탄소중립 도시 조성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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