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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좋은 부산 사하구, ‘더샵 당리센트리체’ 29일 1순위 청약





포스코이앤씨가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관광지, 교통, 교육 등 다양한 인프라를 갖춰 주거 선호도 높은 부산 사하구에서 ‘더샵 당리센트리체’ 분양에 나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부산 사하구는 몰운대, 다대포 해수욕장, 낙동강 하구 철새 도래지를 비롯해 감천문화마을 같은 관광지를 갖춘 곳이다. 지난해엔 승학산에 국립 치유의 숲이 개장해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사하구는 2024년 보건복지부 주관 ‘아동보호체계 구축 관련 지자체 평가’에서 청년 자립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보호아동 지원에 높은 평가를 받아 전국 229개 시·군·구 가운데 1위 성적을 차지했다.

특히 11명으로 구성된 주거 안심 매니저들은 자립 청년들의 전·월세 계약 상담과 집 보기 동행, 주거지 탐색을 함께해 자립 준비 청년들이 안심하고 집을 구할 수 있도록 해 호평을 받았다.

또한, 친환경 첨단산업단지 조성 추진 등으로 주거선호도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기존 신평·장림일반산업단지는 향후 3년간 2546억원을 투입해 친환경 산업단지 ‘서부산스마트밸리’로 재탄생 하며, 다대포 해안 일대에는 ‘해상풍력발전단지(예정)’ 조성이 추진돼 관련 기업 및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부산도시철도 1호선을 따라 곳곳에서 이뤄지는 도시정비사업은 사하구를 서부산 신주거밸트로 변화시키고 있다. 부산시에 따르면, 대티역부터 하단역까지 구간에는 총 12개 구역의 재개발과 재건축 정비사업이 진행 중에 있다.

학군도 좋다. 당리중, 삼성중 등은 높은 과학고 진학률을 자랑하며 부산일과학고, 동아대 등의 학교들도 사하구에 자리 잡고 있다.

‘더샵 당리센트리체’는 이처럼 주거선호도가 높은 사하구에 처음 공급되는 ‘더샵’ 브랜드 아파트로 관심을 모은다. 단지는 부산1호선 당리역 역세권 입지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최고 29층, 8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821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이중 358가구가 일반분양 분이다. 타입별 가구수는 ▲59㎡A 124가구 ▲73㎡B 121가구 ▲84㎡C 112가구 ▲84㎡D 1가구다.



단지는 사하구의 풍부한 인프라를 만끽할 전망이다. 먼저 대티터널, 낙동대로, 을숙도대교 등을 통해 시내외 어디든 빠르게 이동 가능하다. 부산시 도시철도망 확충계획에 따라 사상~하단선(2026년 개통 예정), 하단~녹산선(2029년 개통 예정), 차세대 부산형 급행철도(BuTX 2029년 개통 예정) 등이 개통하면 향후 교통환경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교육환경도 눈길을 끈다. 낙동초를 도보로 통학 가능하며, 인근으로 당리중, 사하중, 부산여고, 건국고, 부산일과학고, 동아대 등 다수의 학교가 모여있다. 아울러 당리시장, 하단오일상설시장, CGV, 사하구청 등이 인접하고, 지하철역 주변 다수의 병원 이용이 용이해 편리한 생활이 기대된다.

승학산도 가깝다. 단지는 승학산의 아름다운 경관을 가깝게 누릴 수 있으며, 이외에도 낙동강철새도래지, 을숙도생태공원 등이 인접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만끽할 수 있다.

‘더샵 당리센트리체’는 4월 29일(화) 1순위, 30일(수) 2순위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 당첨자는 5월 9일(금) 발표하며, 정당계약은 5월 20일(화)부터 22일(목)까지 3일간 진행한다.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부산광역시(당해) 또는 울산광역시, 경상남도에 거주(기타)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세대주·세대원, 재당첨 여부 등에 상관없이 누구나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거주의무기간이 없으며, 전매제한 기간은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까지다.

계약금은 5%로 낮추고,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를 도입해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마련 부담을 덜었다. 2차 계약금은 계약 후 15일 이내 납부하면 된다. 신혼부부, 다자녀가구 특별공급 청약자는 부산광역시 출산장려정책인 '아이·맘 부산플랜' 혜택을 통해 분양가의 5%를 잔금에서 할인받을 수 있다.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사하구 당리동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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