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칭경영원(대표코치 고현숙)은 4월 25일 사단법인 사회혁신기업가네트워크(이사장 남궁정), ㈜엠와이소셜컴퍼니(대표이사 김정태)와 ‘2025 사회적기업가 리더십 코칭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사회적기업가 리더십 육성 및 사회혁신 비즈니스 생태계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되었으며, 코칭경영원과 사협 새바람이 진행한 ‘2024 사회적경제기업 경영자 코칭 사업’의 성공적 성과를 바탕으로 확대 개편하여 추진됐다.
‘2025 사회적기업가 리더십 코칭사업’은 30개의 사회적 경제기업을 대상으로 1년 간 진행되며, 코칭경영원은 ‘전문코치 양성과정(BCM) 커뮤니티 BCS(Business Coach Society) 소속 코치들과 함께 전문 코칭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과 비전 실현을 돕고 코칭 문화 확산을 통한 사회공헌에 기여할 예정이다.
각 사는 협약을 통해 ▲사회혁신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토대 마련을 위한 사회공헌 및 공익 사업, ▲사회혁신 기업가의 경영역량 향상을 위한 리더십 코칭 및 유관 사업, ▲사회혁신 비즈니스 생태계 종사자 대상의 코치 육성, ▲사회적기업가 성장지원을 위한 민관학 연계네트워크 및 기금조성 등 코칭 문화 확산 및 자생 가능하고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의 성장 도모에 협의했다.
고현숙 대표코치는 “올해 참여 기업이 76% 증가해 코칭의 긍정적 파워와 실효성이 해마다 높아지고 있음을 확인했다. 코칭경영원은 한국 사회의 코치 역할을 하는 것을 사명으로 삼고 있는 만큼, 코칭을 통해 더 나은 사회를 만든다는 믿음으로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남궁정 이사장은 “기존의 창업 교육이나 멘토링 중심의 프로그램과 달리, 이번 사업은 기업가 개인의 자아 탐색과 내면의 리더십 성장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통해 사회혁신기업가들이 한단게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정태 엠와이소셜컴퍼니 대표도 “불확실성이 큰 시대일수록, 기업가는 시장 이해를 넘어서 리더로서의 사고와 행동이 필요하다”며 “이번 리더십 코칭이 창업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코칭경영원은 앞으로도 코칭을 통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여 코칭 문화 확산과 비즈니스 생태계와의 동반 성장 도모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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