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이 양주역세권에 공급하는 ‘양주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가 4월 25일 사전 서류제출 접수를 실시한 가운데 많은 인파가 몰리며 뜨거운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양주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 견본주택은 사전 서류 검수를 위해 모여든 당첨자들로 인해 아침부터 북적이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양주시 분양 시장이 주춤한 분위기를 보이는 가운데에도 지난해 인근에 분양한 푸르지오 단지에 이어 이번 양주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까지 연이어 성공적인 청약 성적을 거둔 양주역세권에 대한 수요층의 큰 관심을 확인할 수 있다.
견본주택을 찾은 한 방문객은 “작년에 인근 단지에 낙첨된 이후 제일풍경채의 분양만 기다려왔는데 드디어 당첨돼서 기쁜 마음에 한 걸음에 달려왔다”며 “양주역세권에서도 역이 가장 가깝고 가격이나 계약조건까지 잘 나왔다 보니 당첨만 되면 꼭 계약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사전 서류제출은 4월 25일(금) 오늘부터 5월 1일(목)까지 일주일 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양주역 2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 견본주택에서 진행 된다. 견본주택에서는 서류접수 완료자에게 고급 와인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며 서류 제출 이후 자유롭게 견본주택 관람도 가능하다. 서류 접수 목적 외의 일반 고객의 방문도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현재 양주에서 이 정도 분위기를 보일 수 있는 곳은 양주역세권 외에는 흔치 않다”며 “실제로 아직 계약 전임에도 당첨자 분들은 물론 부적격 등의 이유로 발생할 수 있는 미계약 세대를 기다리는 낙첨자 분들의 문의까지 이어지고 있어 계약도 조기에 마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제일건설 ‘양주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는 양주시 분양시장이 주춤한 가운데에도 지난해 인근에 분양한 단지의 흥행 이후 다시 한 번 좋은 성적을 거두며 양주역세권의 가치를 증명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제일건설 양주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는 지하 3층~지상 40층, 총 4개 동, 전용면적 70·84·101㎡ 총 702세대 규모로 구성된 주상복합 아파트다. 급행 전철이 정차하는 수도권 1호선 양주역에서 도보 약 4분 거리, 실질적인 초역세권 입지를 갖췄으며, 한 정거장 거리의 의정부역에는 GTX-C 노선 개통(예정)까지 더해져 서울 접근성은 물론 미래가치까지 확보한 단지로 평가된다.
여기에 중심상업용지(예정)와의 인접성, 양주역 환승센터(예정), 서울~양주 고속도로(계획) 등 교통망 개선 호재와 더불어, 바로 인근으로 경기양주 테크노밸리(예정)가 조성될 예정이다.
설계적으로는 최고 40층의 고층 설계를 적용해 상징성과 조망권을 동시에 갖췄고, 외관에는 전면 유리난간과 통창이 적용돼 고급감도 높였다. 또한 전 세대에 현관 팬트리와 세대별 지하창고, 드레스룸 등 수납 특화 설계가 적용돼 실사용 만족도를 끌어올렸다. 일부 세대에서는 중랑천 및 불곡산, 천보산 조망도 가능하다. 이 밖에 근린공원, 중랑천 산책로 등 인근에 자연 친화적인 공간도 함께 조성돼 한층 쾌적한 주거여건을 갖췄다.
이 같은 입지와 상품적 강점에도 가격은 합리적인 수준에 책정돼 주목받고 있다. 양주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는 전용 84㎡ 타입이 5억1,700만~5억5,000만원 선에 공급됐는데, 지난해 인근에서 한 달 만에 계약을 마친 단지와 유사한 수준이다. 또한 계약금 5%, 1차 계약금 500만원, 중도금 무이자 등의 계약 조건과 6개월의 전매제한 기간 등에 실수요는 물론 투자수요까지 유입됐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의 평이다.
제일건설 ‘양주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의 정당계약은 5월 7일(수)부터 9일(금)까지 3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양주시 남방동(1호선 양주역 앞)에 위치해 있다. 입주예정일은 2029년 1월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