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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골프 35년 노하우 담긴 파크골프채 ‘시그니처 700’

함수율·강도 등 엄격한 테스트 통과한 감나무만 사용

4축 카본 샤프트로 안정감…진정한 하이엔드 표방





데이비드골프는 하이엔드 에디션 파크골프채 ‘시그니처 700(사진)’과 주니어 전용 파크골프채 ‘DPJ’를 출시했다.

시그니처 700은 데이비드의 35년 골프 클럽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고급 소재와 기술력을 더한 최고급 파크골프채 모델이다. 상위 1%를 위한 진정한 하이엔드를 제작한다는 목표 아래 개발된 모델로 소재는 물론 클럽에 사용된 기술 또한 기존의 파크골프채와 차별화를 꾀했다는 설명이다.

나무의 결과 품질, 함수율, 강도 등 다양한 테스트를 통해 최상의 기준을 통과한 감나무만 사용해 제작된 헤드는 후면에 고중량 나사 4개를 삽입하고 황동 웨이트까지 장착해 관성모멘텀을 더했다. 이로 인해 같은 힘으로도 지금까지 출시된 어떤 파크골프채보다도 더 똑바로, 더 멀리 볼을 보낼 수 있다는 것이 데이비드골프 측 설명이다. 4개의 고중량 나사는 헤드 무게 배치를 안정화시키고 페이스의 스위트스폿을 극대화해 빗맞더라도 방향성을 잡아줄 수 있도록 설계됐다. 35년 골프 클럽 제조 노하우가 없다면 불가능한 일이라는 설명.

놀라울 정도의 경량화와 고탄성을 실현한 4축 카본 샤프트로 스윙의 안정감을 더하고 손에 딱 밀착되도록 제작된 프리미엄 가죽 그립은 파크골퍼에게 최상의 경기력을 제공한다.



데이비드골프는 유소년 파크골프 인구의 증가에 발맞춰 최상급 파크골프채인 시그니처 700과 함께 주니어 맞춤 파크골프채인 DPJ도 선보인다. DPJ 파크골프채는 어린이의 성장 속도와 신체 특성을 반영해 80㎝의 짧은 길이와 470g의 가벼운 무게로 제작됐으며 아이들이 선호하는 오렌지·블루 컬러의 화려한 색감을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파크골프채에서 가장 대중적으로 사용되는 하드 메이플 소재를 최적의 함수율로 건조해 강한 내구성과 탄성을 갖췄으며 3K 카본 소재를 두 겹으로 적용한 카본 페이스가 임팩트 때 기분 좋은 타감을 완성한다. 여기에 견고하고 안정적인 저중심 설계가 더해져 뛰어난 관용성까지 갖췄다.

데이비드골프는 최근 떠오르는 파크골프를 테마로 캠페인을 준비하는 기업들 사이에 협업 1순위로 꼽힌다고 한다. 품질에 대한 신뢰감은 물론 네이버쇼핑 파크골프 카테고리에서 가장 많은 리뷰 수를 달성하고 있어 고객들의 만족도 또한 증명됐기 때문이라는 설명. 올 들어 데이비드골프는 현대백화점 팝업스토어, 홈쇼핑(GS·CJ·롯데) 판매 진행, 칠성사이다 제휴 프로모션 등 다양한 기업들과 굵직한 행사를 진행하며 파크골프 붐을 주도하고 있다.

데이비드골프는 1990년에 ‘쉽고 편안한 클럽이 골퍼의 잠재된 퍼포먼스를 최대로 이끌어준다’는 개발 이념 아래 창립돼 기존 클럽의 난이도를 보완한 새로운 개념의 설계와 고품질 소재, 최신의 공정으로 다양한 골프 클럽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우드와 아이언의 장점이 접목돼 탄생한 우디아이언은 국내 골프 클럽의 혁신으로 불리며 유수 글로벌 클럽 브랜드들 사이에 골퍼들의 높은 사랑을 받아 유틸리티 시장의 강자로 떠올랐다.

검증된 골프 클럽 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비거리와 관용성, 디자인면에서 최고 수준의 파크골프채를 생산해 네이버쇼핑 파크골프클럽 리뷰 수 1위를 기록하는 등 인기가 뜨겁다. 2025년 창립 35주년을 맞아 하이엔드 에디션 시그니처 700 파크골프채를 출시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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