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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뱅크, 미얀마 지진피해복구에 1억 전달

황병우(왼쪽) iM뱅크 행장과 박명수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회장이 22일 대구 칠성동 iM뱅크 제2본점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iM뱅크




iM뱅크가 22일 대구 칠성동 제2본점에서 지난달 발생한 미얀마 지진으로 피해를 본 현지 사회와 이재민을 돕기 위해 피해 복구 지원금 1억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지원금은 지진 피해 이재민 대상 생활 필수품 및 의료품 긴급 지원, 임시 거주 시설 운영, 구호 인력 및 활동 장비 지원 등 복구에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 활용된다. iM뱅크는 2019년 미얀마 현지에 소액 금융업을 전담하는 iM MFI 미얀마를 설립해 39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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