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제푸드㈜가 유러피언 델리와 베이커리를 기반으로 하는 ‘밀리언즈’를 오는 4월 18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 새롭게 오픈한다.
밀리언즈(meallions)는 수만가지의(millions) 식사(meal)라는 의미로, 다양한 유러피안 베이커리와 델리 메뉴, 신선한 커피와 함께 바쁜 하루 속에서 잠깐의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밀리언즈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점은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 프릳츠 커피의 원두를 사용해 만든 커피와 음료 메뉴뿐 아니라, 유러피언델리와 베이커리 메뉴를 비롯하여 비건을 위한 샌드위치, 샐러드, 식빵까지 총 50여가지의 델리&베이커리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이 중 ‘시그니처 피스타치오 슈페너’는 에스프레소와 밀리언즈의 특별한 피스타치오 크림의 부드러운 맛의 조화와 함께 초콜릿과 피스타치오를 듬뿍 올린 토핑까지 한번에 즐길 수 있는 밀리언즈의 대표 메뉴로 손꼽힌다.
아모제푸드㈜ 관계자는 “인천국제공항의 명성에 걸맞게 넓고 쾌적한 규모의 환경과 더불어 다양한 베이커리, 델리 메뉴를 통해 인천국제공항을 방문하는 내외국인 고객들의 입맛과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밀리언즈는 공항에서 시간을 보내야 하는 고객에게 프리미엄 커피와 다양한 베이커리 통한 즐거움을 드리는 것은 물론 빠르고 간편한 테이크 아웃 주문부터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넓은 공간까지 제공하여 메뉴의 퀄리티뿐 아니라 고객을 위한 공간 서비스 퀄리티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새롭게 문을 여는 ‘밀리언즈’를 운영하는 아모제푸드㈜는 2007년부터 약 17년간 인천국제공항공사 제1터미널 식음사업장을 운영한 바 있으며 최근 2024년 12월 인천국제공항공사 제2터미널에 한식 전문 브랜드 ‘자문밖’과 오므라이스부터 카츠, 우동까지 즐길 수 있는 퓨전 일식 브랜드 ‘오므토토마토’를 오픈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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