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의 핵심 입지에 자리 잡은 ‘마포 뉴매드’가 회사보유분 특별 분양을 시작하며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강과 도심 뷰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마포 뉴매드’는 하이엔드 오피스텔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미래 가치를 더하고 있다.
‘마포 뉴매드’는 지하 7층~지상 20층, 1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26㎡~80㎡로 구성된 오피스텔 294실과 상업시설(지하 1층~지상 2층), 오피스 공간(지하 2층)이 함께 조성되어 단지 내 다양한 편의성을 제공한다.
마포구에서도 교통, 업무, 상권의 중심지인 마포구 마포동 일대에 들어선 마포 뉴매드는 서울 3대 업무지구 중 하나인 여의도 YBD와 용산국제업무지구 등이 반경 2km 이내에 있어 직주근접성이 우수하다. 이는 대중교통 혼잡이나 교통체증 등의 불편을 줄일 수 있어 ‘워라밸’을 중시하는 2030세대에게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통 여건은 5호선 마포역 바로 앞의 초역세권으로 서울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며, 마포대로와 강변북로를 통해 광역 교통망 접근성도 뛰어나다.
교육 환경으로는 마포초등학교가 도보 300m 이내에 위치해 있어 자녀를 둔 입주민들에게 적합하며, 한강공원과 복사꽃어린이공원 등 녹지와 휴식 공간도 가까워 쾌적한 도심 생활을 제공한다. 생활 인프라 측면에서도 마포역 일대의 풍부한 편의시설과 먹자거리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홍대와 신촌 상권은 물론, 여의도의 더현대 서울과 IFC몰까지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어 쇼핑과 여가를 즐기기에 편리하다.
미래 가치는 더욱 주목할 만하다. 인근 용산구 특별계획구역에는 다양한 복합시설 개발이 예정돼 있어 용산구가 서울의 미래 중심상권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용산정비창 개발 사업은 약 31조 원 규모로, 8천 가구를 공급하며 미니 신도시로 불릴 만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도심 최대 규모인 약 300만㎡의 용산공원 조성, 5조 원 규모의 유엔사 부지와 캠프킴·수송부 부지의 공동주택 개발 및 복합시설 등이 예정돼 있다. 여기에 GTX 및 신분당선 강남~용산 구간 연장 공사가 진행 중으로, 수도권 이동 편의성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마포 뉴매드’의 특화 설계 역시 강점으로 꼽힌다. 전 타입 3.8m 내외 천정고와 희소성 있는 광폭 테라스 설계(일부 세대)로 넓은 공간 활용이 가능하고, 풀 퍼니시드 시스템과 최고급 해외 명품 주방가구, 친환경 마감재, IOT 시스템 등이 적용돼 품격 있는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내 피트니스 센터, 실내 수영장, 워크라운지, 취미실, 선큰가든 등 다양한 어메니티 시설이 마련돼 있으며, 호텔식 컨시어지와 전용 비서 서비스 등 차별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입주민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며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현장 관계자는 “마포 뉴매드는 한강 조망을 누릴 수 있는 마포역 초역세권 입지와 뛰어난 설계, 미래 가치까지 겸비해 투자와 실거주의 최적 선택지로 주목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마포 뉴매드’ 분양사무실은 서울 마포구 삼개로 인근에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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