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신축 아파트에 대한 희소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얼죽신’ 트렌드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아파트 공급량까지 급감하면서 새 아파트에 대한 수요는 더욱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부동산원의 연령별 아파트 매매가격 지수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5년 이하 신축 아파트의 가격 지수는 2024년 3월 88.60에서 2025년 3월 90.18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은 같은 기간 동안 88.43에서 91.64로 더욱 큰 상승 폭을 기록하며 신축 아파트에 대한 선호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최근 공급량은 급감 추세다. 부동산R114 랩스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일반분양(임대 제외) 물량은 단 1만2,358가구인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동분기 일반 분양 물량이 3만5,215가구의 약 3분의 1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또한 업계에서는 이러한 공급 부족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최근 ‘고양 더샵 포레나’, ‘교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 등 대단지 공급이 잇따르고 있지만, 수요자들에게 체감되는 일반 공급 물량은 적은 만큼 청약 선택의 폭은 여전히 좁다는 평가다.
부동산 관계자는 “우수한 입지를 갖춘 물량이 나오고 있지만, 청약 당첨의 문턱은 여전히 높아 실수요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과거 시점의 분양가를 갖춘 기분양 단지를 노려보는 것도 하나의 전략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파주 문산역 일대에서 수도권 브랜드 대단지가 선착순 동·호수 계약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져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그 주인공은 동문건설의 ‘파주 문산역 3차 동문 디 이스트 센트럴’이다.
단지는 KTX파주 문산 연장의 수혜지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해 3월, 경기도는 파주 KTX 연장선 계획이 포함된 ‘경기도 철도기본계획’(2026년~2035년)을 발표했다. 이 계획안에 따르면 경의선 능곡역을 연결하는 선로를 신설하여 파주 문산까지 운행할 예정이다. 해당 노선이 개통되면, 경기 서북부 지역 교통망이 크게 확충되며, 유동인구를 통한 결제 활성화가 전망된다.
동문건설의 '파주 문산역 3차 동문 디 이스트 센트럴'은 수도권 2~3억대 아파트(59/74타입 기준)로 초기 자금 부담을 덜기 위해 다양한 금융 혜택을 제공한다. 계약금은 1,500만원(59타입 기준) 수준이며, 1차 계약금은 500만원 정액제다. 중도금 60%는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적용되어 입주전까지 계약자 부담이 낮다. 계약자 프로모션으로 발코니 확장 시 1,000만원 상당의 옵션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합리적인 분양가와 다양한 금융 혜택뿐만 아니라 '파주 문산역 3차 동문 디 이스트 센트럴'은 우수한 입지 조건으로 주거 편의성이 뛰어나다. 경의중앙선 문산역이 단지 인근에 있어 서울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대곡역에서 GTX-A 노선으로 환승하면 서울역까지 약 40분이 소요된다. GTX-A 노선은 파주 운정에서 화성 동탄까지 총 83.1km 길이로, 수서~동탄 구간이 우선 개통되었고, 최근 파주 운정~서울역 구간도 개통되었다.
이 단지는 다양한 생활 편의 시설도 가까이에 있어 매우 편리하다. 단지 바로 앞에는 문산초등학교가 있고, 문산동중학교, 문산북중학교, 문산고등학교, 파주고등학교 등의 교육 시설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문산 당동리 학원가와 문산도서관도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농어촌 특별전형을 지원할 수 있어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초품아, 역세권, 슬세권 모든 편의시설을 배후에 둔 올(ALL)세권 아파트로 주목할 수 있다.
동문건설의 ‘파주 문산역 3차 동문 디 이스트 센트럴’ 견본주택은 경기도 파주시 다율동에 자리하고 있다. 매주 주말 경품 추첨 이벤트가 진행되어 방문객들에게 더욱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다만, 일부 이벤트는 현장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므로 사전 유선 문의를 통해 방문 일정을 확인하는 것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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