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연속 국내 물티슈 판매 1위 브랜드 베베숲 스킨케어 제품인 ‘수딩앤모이스춰 로션’과 ‘수딩앤인텐시브 크림’이 맘가이드 ‘클린마크’와 ‘A등급’을 2년 연속 획득했다고 밝혔다.
맘가이드는 임산부와 영유아를 위한 제품 성분 정보를 투명하게 제공하고, 실제 사용자 리뷰를 통해 소비자 선택을 돕는 플랫폼이다. 이 가운데 ‘클린마크’는 법적 기준 준수, 성분 안전성, 전성분 공개 등 맘가이드만의 클린 기준을 충족한 제품에 부여되며, 신뢰할 수 있는 ‘클린 베이비’ 제품으로 소비자에게 안내되고 있다.
베베숲은 이 같은 신뢰성 높은 평가 체계를 통과해 2년 연속 클린마크와 A등급을 동시에 획득, 스킨케어 제품의 성분 신뢰도와 품질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해당 제품은 이미 독일 피부과학연구소 더마테스트(Dermatest)에서도 ‘엑설런트(Excellent)’ 등급을 받은 바 있다. 특히 더마테스트 창립자인 베르너 포스(Werner Voss) 박사가 직접 베베숲의 제품을 언급하며 아토피 피부 대상 테스트 결과와 안전성을 소개한 바 있어, 글로벌 인증과 권위 있는 신뢰도까지 확보하고 있다.
베베숲은 국내 프리미엄 물티슈 시장에서의 오랜 노하우를 기반으로 스킨케어 라인업 확장에 힘쓰고 있으며, 아기 피부 트러블 예방에 효과적인 ‘범범크림’ 출시, 독자 성분 ‘라이스 세라바이옴’ 적용 등으로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반응을 얻고 있다.
베베숲 관계자는 “이번 맘가이드 2관왕 수상은 성분과 안전성에 대한 꾸준한 노력을 소비자들이 인정해주신 결과”라며, “앞으로도 아기 피부를 위한 가장 믿을 수 있는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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