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 디에이치 갤러리에 마련한 미래 주거 모델 '하우스 오브 디에이치'로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5'에서 우수한 디자인 상품에 주는 '위너'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앞서 'IDEA 디자인 어워드 2024'와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2025'에서도 상을 받아 국제 디자인상에서 3관왕을 달성하게 됐다. 하우스 오브 디에이치는 혁신적 공간 솔루션과 웰니스 기술을 융합한 디자인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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