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소나무 많아서 경북 산불 피해 커졌다? 사실 아냐"…산림청 설명 들어보니

경북 의성군 대형 산불 발생 이틀째인 23일 산불이 확산하고 있다. 의성 = 연합뉴스




산림청이 지난달 22일 경북 의성에서 시작돼 주변 안동·청송·영양·영덕 지역에 큰 피해를 입힌 대형 산불 사태와 관련해 소나무 위주 조림 정책으로 피해가 커졌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4일 산림청에 따르면 경북 지역 5개 시·군(의성군, 안동시, 청송군, 영양군, 영덕군)의 전체 산림 면적 38만 3962㏊ 중 소나무 숲은 15만771㏊ 다. 이 중 예전부터 또는 자연적으로 생겨난 숲인 자연림 면적은 14만7775㏊로 98%이며, 사람이 조성한 인공림은 2996㏊로 2%에 불과하다.



경북 전체 소나무 숲 면적은 45만 7902㏊로 강원(25만 8357㏊), 경남(27만 3111㏊), 전남(21만㏊)보다 넓고, 경북의 산림 중 소나무 숲 비율은 35%로 전국에서 가장 높다. 오래 전부터 토양적·지형적·환경적 특성으로 소나무가 자연적으로 잘 자라기 때문이라고 산림청은 설명했다.

현재 전국 산림 630만㏊ 중 소나무 숲 면적은 158만㏊며 이중 사람이 심어서 조성한 소나무 숲의 비율은 약 7%다. 연간 전체 조림 면적 중 소나무를 심는 비율은 2015년 24%에서 2024년 16%로 낮아지는 추세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