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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마 지나간 자리에…희망의 온정 싹 틔우는 보성군 공직자·주민들 '한마음'

공무원 자발적 모은 성금 1500만원

전남사회복지공동보금회에 기탁해

축산농가 곤포사일리지 198롤 전달

김철우 보성군수 "함께하는 공동체"

김철우 보성군수가 최근 영남 지역 산불 피해 돕기를 위한 ‘ 긴급 지원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 제공=보성군




대형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영남 지역 주민들의 생활안정과 조속한 복구를 위해 전남 보성군 공직자와 주민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힘을 모았다.

보성군은 3일 전 실과소와 읍·면 공직자 560여 명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 1500만 원을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성금은 ‘보성군청 직원 일동’ 명의로 전달됐으며, 영남 지역 산불 피해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조속한 복구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공무원의 정성과 함께 민간의 따뜻한 손길도 피해 현장으로 이어졌다.



전날 전국한우협회 보성군지부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경북 영덕군 축산농가를 위해 조사료 곤포사일리지 198롤(시가 1200만 원 상당)을 긴급 지원했다.

이날 지원된 조사료는 차량 6대를 동원해 보성에서 영덕까지 직접 운송․공급됐으며, 사료 수급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현지 축산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보성농협 웅치지점도 경남 하동군에 음료수를 긴급 지원하며 이웃을 향한 나눔 실천에 동참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각자의 위치에서 자발적으로 동참해 준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행동하는 행정’, ‘함께하는 공동체’라는 철학 아래, 위기 상황 속에서도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보성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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