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혁신당 “尹파면은 국가폭력 악순환 끊는 선언”

“헌재 결론 내릴 시간 하루 앞으로”

“국민 위협한 자는 반드시 처벌받아”

김선민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이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혁신당은 제주 4·3 항쟁 77주년인 3일 “윤석열의 파면은 4·3에서 시작된 국가폭력 악순환을 끊는 선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선민 혁신당 당대표 권한대행은 이날 제주 4·3평화기념관에서 진행된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 위에 군림하고 말 안 들으면 학살하는 악행을 뿌리부터 몸통까지 뽑아내야 한다”고 말했다.

김 권한대행은 “4·3은 국가폭력이 낳은 비극이다.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로, 권력에 순응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국민을 학살한 악행의 역사”라며 “이는 과거에만 머물지 않았다. 주체만 바뀌었을 뿐 대물림 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검찰독재 정권은 수사권과 기소권을 이용해 김건희 등 자기편 죄는 봐주고, 야당과 전정부에는 죄를 만들어 뒤집어씌웠다”며 “그것으로도 모자랐는지 내란도 전쟁도 없던 대한민국에 느닷없이 계엄을 선포했다”고 비판했다.

김 권한대행은 “헌법재판소가 결론 내릴 시간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소설가 한강은 윤석열 파면이 보편적 가치를 지키는 일이라고 말했다”며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국민을 위협한 자는 반드시 처벌 받는다는 것을 역사는 낱낱이 기록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내일은 우리 모두 제주 바다처럼 푸른 마음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새로운 대한민국을 향해 나아가자”고 덧붙였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