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토지신탁이 서울 구로구 ‘한효아파트’ 재건축 사업에 참여한다.
대한토지신탁은 한효아파트 재건축 신속추진준비위원회와 신탁방식 재건축 정비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구로구 고척동 52-332 일원에 위치한 한효아파트는 재건축을 통해 지하 3층~지상 26층, 5개 동, 500가구 이상의 아파트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단지는 서울 지하철 1호선 개봉역과 구일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인근에 고척돔·아이파크몰·고척성심병원 등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앞서 대한토지신탁은 리츠를 통해 한효아파트 인근에 2205가구 규모의 ‘고척 아이파크’를 공급했으며, 현재 △광명 하안주공3·4단지 재건축 △노원 상계주공 11단지 재건축 △강북 보광연립 재건축 △인천 십정5구역 재개발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신탁방식 정비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대한토지신탁 관계자는 “신탁방식 정비사업 최다 준공 실적을 보유한 만큼 공정성과 신뢰성을 기반으로 동의서 징구에 나서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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