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가 골프팬들에게 다양한 혜택과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즌 내내 KLPGA 투어 대회를 관람할 수 있는 시즌권을 판매한다. 시즌권은 올해 새롭게 추가된 베이직(50만 원) 등급을 포함해 라이트(100만 원), 프라이어리티(300만 원), 프리미엄(1000만 원) 4등급으로 구성됐다. 베이식은 KLPGA 모자와 골프 장갑을 주고 라이트는 KLPGA 스위트 라운지 6번 입장과 발레파킹 1회 이용권이 더해진다. 또 프라이어리티 시즌권은 KLPGA 골프용품 패키지와 라운지 20번 입장, 발레파킹 25번 이용이 가능하다. 최상위 등급인 프리미엄 시즌권 보유자는 KLPGA 골프용품 패키지에 KLPGA 스위트 라운지와 발레파킹 서비스를 무제한 이용한다. 라운지 1열 지정 좌석 제공, 대상 시상식 초청, 프로암 1회 초청, 명품 시계 오버홀 무료 제공 바우처가 포함된 바이버 VVIP 패키지 제공, 클럽하우스 출입 등의 혜택도 준다. 프라이어리티와 프리미엄 시즌권은 법인용으로도 구매할 수 있어 법인 구성원 누구나 시즌권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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