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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레이스, 6000 클래스 팀별 최종 라인업 공개

6개 팀서 총 15명의 드라이버 출전

4월 19·20일 스피드웨이서 개막전

올 시즌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에 나설 팀별 최종 라인업. 사진 제공=슈퍼레이스




국내 최대 모터스포츠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올 시즌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에 나설 팀별 최종 라인업을 발표했다.

슈퍼레이스는 25일 “슈퍼레이스의 최상위 클래스인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에는 6개 팀에서 총 15명의 드라이버가 출전한다”고 밝혔다. 6개 팀 가운데 3개 팀이 3대의 머신을 투입해 우승 경쟁을 펼치는 것도 올 시즌 관전포인트 가운데 하나다.

올 시즌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팀은 서한GP다. 지난해 ‘팀 챔피언’을 차지한 서한GP는 지난 시즌 드라이버 챔피언 장현진을 포함해 김중군, 정의철이 모두 출전한다. 지난해 생애 처음이자 역대 최고령 ‘드라이버 챔피언’에 올랐던 장현진은 올해 2년 연속 챔피언 등극에 도전한다.



준피티드는 박정준과 황진우의 조합을 유지하며 경험과 집중력 있는 베테랑 듀오로 꾸준한 상위권 도전을 노린다. 원레이싱은 임민진, 최광빈과 함께 김무진이 새로 합류해 경쟁력 강화에 집중했다.

오네 레이싱은 이정우, 김동은, 오한솔의 라인업을 유지했다. 브랜뉴 레이싱은 박규승과 함께 일본 출신 드라이버 헨쟌 료마를 투입했고 엑스타레이싱은 금호 SLM으로 이름을 바꿔 노동기, 이창욱 드라이버 체제로 올 시즌을 치른다.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은 4월 19~20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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