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우린 계좌이체 안받아요"… '흑백요리사' 안성재 SNS에 글 올린 사연

안성재 셰프. 뉴스1




흑백요리사로 유명세를 탄 안성재 셰프가 자신이 운영하는 레스토랑 ‘모수 서울’을 사칭하는 범죄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다.

모수 서울은 23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모수 서울 예약에 대한 긴급 공지입니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안 셰프는 공지를 통해 “최근 모수 전화번호를 도용해 예약금을 계좌 이체해 달라고 요구하는 범죄가 발생했음을 확인했다”며 “경찰에 고발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어 “모수 서울은 오직 캐치테이블을 통해서만 예약금을 받고 있으며 절대 계좌이체를 요청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그는 고객들에게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매우 유감스럽고 더 이상 피해가 없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안 셰프의 모수 서울은 2023년 미쉐린가이드 3스타를 받은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이다. 저녁 코스 오마카세만 판매하며 가격은 1인당 42만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모수 서울은 지난해 초 재정비를 위해 잠시 영업이 중단됐다가 지난 22일 재개장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