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대전광역시지부는 21일 대전 중구 자유회관에서 한국자유총연맹 대전광역시지부 ‘이달의 자랑스러운 회원’ 수상자로 동구지회 김미나 회원을 선정하고 시상했다.
김미나 회원은 연맹 회원 가입 이후 인동 3.16 만세로 광장 태극기 교체 및 환경정화, 취약 계층 반찬 나눔,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참여와 산내동 행정복지센타 주변과 공원 환경정화에 솔선수범해 다른 회원들에게 모범적인 활동을 보였다.
한국자유총연맹 대전광역시지부는 창립 71주년을 맞아 총연맹의 미래를 위한 핵심조직을 육성하고 회원들에게 새로운 파라다임을 제시해 연맹의 가치관과 정체성을 이해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남다른 봉사 정신으로 중무장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올해 3월부터 ’이달의 자랑스러운 회원‘ 시상 제도를 실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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