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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는 달라도 우리는 하나”…마스터바니에디션, 후원 선수들과 함께한 TV광고 공개[필드소식]





크리스에프앤씨의 골프웨어 브랜드 ‘마스터바니에디션’이 후원 선수인 이정환, 성유진, 유현조와 함께한 S/S(봄/여름)시즌 TV 광고(사진)를 공개했다.

마스터바니에디션의 이번 광고는 ‘필드는 달라도 우리는 하나’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정환, 성유진, 유현조의 드라이버 샷 과정을 스톱 모션 기법으로 이어 붙여 마치 팀 마스터바니에디션이 하나의 스윙을 완성해낸 것처럼 연출했다. 뛰어난 경기력을 위해 선수들이 선택하는 퍼포먼스 골프웨어 브랜드임을 강조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선수들이 광고에서 착용한 다채로운 스타일의 골프웨어도 눈길을 끈다. 모두 2025년 SS 컬렉션 상품들로 빅 로고 포인트와 레터링 패턴, 생동감 있는 컬러를 디자인에 적용해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했다.





마스터바니에디션 관계자는 “패션성은 물론 브랜드 근간이 되는 퍼포먼스 골프웨어 이미지도 강화하기 위해 후원 프로들과 함께 감각적인 스윙 영상 광고를 제작했다”며 “필드 위에서 진심인 모든 골퍼들이 마스터바니에디션 골프웨어를 직접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했다.

마스터바니에디션은 TV 광고 공개를 기념해 오는 23일까지 인스타그램에서 댓글 이벤트를 벌인다. 추첨을 통해 의류를 상품으로 증정한다. 유명 프로들과 함께하는 고객 레슨과 라운드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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