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희망은 존재한다는 걸 깨달았다"…우연히 들른 복권방서 '5억' 대박 터졌다

사진=동행복권 홈페이지




우연히 들른 복권판매점에서 구매한 복권이 5억원에 당첨된 남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14일 동행복권에 따르면 '스피또1000' 92회차 1등 당첨자 A씨는 평소 주 1회 로또와 스피또 복권을 구매하는 애호가다.

A씨는 오랜만에 방문한 형과 외식을 위해 번화가로 나섰다가 식당을 찾던 중 복권판매점에 들렀다. 그는 "형은 구매하지 않겠다고 해 저만 구입했다"고 설명했다.



이후 집에 도착해 복권을 확인한 A씨는 1등 당첨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 A씨는 "너무 놀라 형과 서로 소리치며 끌어안았고, 기쁨의 눈물까지 흘렸다"며 "심장이 멎는 기분이었다"고 떠올렸다.

A씨는 "평소 부정적 사고방식이 당첨 후 긍정적으로 바뀌었다"며 "진짜 희망은 존재한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5억원의 당첨금은 대출금 상환과 부모님 여행 경비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