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개발공사는 2025년 2차 신규채용을 13일부터 4월 23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채용은 정규직, 공무직, 기간제, 체험형 인턴 총 4개 분야에서 진행된다. 채용인원은 정규직 2명(건축 1, 사무 1), 공무직 1명(사무 1), 기간제 1명(전문분야5급), 체험형 인턴 10명으로 총 14명이다.
특히 이번 채용에서는 체험형 인턴을 기존 연간 5명에서 분기별 10명으로 대폭 늘려 도내 청년들의 일자리 경험과 사회적응 사다리 역할을 할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충북개발공사 진상화 사장은 “공사의 미래를 함께할 패기있고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며 “청년들이 꿈과 비전을 갖고 새로운 앞날을 개척하는 데 작지만 큰 디딤돌의 기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원서접수는 충북개발공사 채용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며 서류전형을 거쳐 인적성 검사, 구조화 면접을 통해 최종합격자를 선정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