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건설이 건설현장 위험요소 제거 등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한 중대재해 예방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포식은 전사적인 무재해 결의를 다지고 안전 절차를 준수하기 위해 열렸다. 또 해빙기 취약 시기 점검을 통해 중대재해 없는 한 해를 만들기 위한 결의도 진행했다. 행사에 참석한 근로자와 임직원들은 위험 요소 제거, 합동 안전보건 점검 실시 등 안전한 현장 조성을 위해 적극 동참하는 데 뜻을 모았다. 특히 작업 중지 후 근로자에게 불이익을 주지 않도록 철저히 보호할 것을 강조했다.
한편 DL건설은 모회사 DL이앤씨와 함께 ‘DL안전보건협의체’를 구축하고 지난 1월부터 운영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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