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축구협회, 2031년 아시안컵 '단독 개최' 유치 의향서 AFC에 제출

서류 검토 및 실사 거쳐 2026년 최종 개최지 결정

대한축구협회 엠블럼. 사진 제공=대한축구협회




대한축구협회가 2031년 아시안컵 개최에 대한 ‘유치 의향서’를 아시아축구연맹(AFC)에 제출했다.

축구협회는 28일 2031년 대회 단독 개최를 골자로 한 유치 의향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유치 의향서는 협회가 대회 유치에 대한 공식적인 관심을 표명하는 것으로 AFC는 관심있는 것이 단독개최인지, 공동개최인지를 명시해 공식레터로 전달하도록 하고 있다.



유치 의향서 제출 마감은 28일까지다. 외신 등에 따르면 현재 호주, 아랍에미레이트(UAE), 쿠웨이트, 인도네시아 등이 각각 단독 개최로 유치 의향서를 제출했으며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3개국은 공동 개최 의사를 제출했다.

AFC는 향후 유치 의향을 밝힌 회원 협회를 대상으로 필요 서류들을 받아 검토 및 현지 실사 등을 거쳐 2026년에 2031년 아시안컵 최종 개최지를 결정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