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통합 플랫폼 엑스골프(XGOLF)가 3월 골프 시즌을 맞이해 국내 골프장 3곳에 대해 초특가 대관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엑스골프에서 개최하는 3월 첫 대관 행사로 성수기 그린피 대비 최대 65%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코스 레이아웃을 즐길 수 있게 기획됐다.
다음 달 3일 라싸CC(사진)를 주중 그린피보다 저렴한 9만 9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24일과 31일에는 클럽모우CC와 포레스트힐CC에서 행사가 진행되는데 두 곳 모두 그린피는 6만 9000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특히 클럽모우CC에서 열리는 행사는 27홀 전 코스 대관으로 진행된다.
엑스골프 관계자는 “동절기 실내에서 운동 한 골퍼들의 답답함을 3월 골프 시즌을 맞이해 첫 라운드를 엑스골프와 함께하자는 의미로 최저가 대관 행사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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