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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방문한 이재명 민주당 대표 "노동시간 단축 입장 명확"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동명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위원장이 21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노총에서 열린 한국노총과 더불어민주당 간담회에 앞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조태형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동명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위원장이 21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노총에서 열린 한국노총과 더불어민주당 간담회에 입장하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동명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위원장이 21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노총에서 열린 한국노총과 더불어민주당 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1일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을 방문해 노동계 현장 목소리를 듣는 행보에 나섰다. 지난 3일 이 대표는 반도체특별법 관련 토론회에서 '주 52시간제 적용 예외' 가능성을 열어놓으며 노동계와 진보 진영에서 '우클릭' 지적이 나오는 상황 속에서 이뤄진 방문이다.

이 대표는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과 함께 간담회장에 입장해 취재진 앞에서 손을 맞잡았다. 이 대표는 "최근에 주 52시간제 문제로 많은 분이 우려하시는데 저나 민주당의 입장은 명확하다"고 말하며 노동시간 단축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토론회 당시 상황을 설명하며 "반도체 협회, 삼성전자 관계자들에게 새로운 주 52시간 예외 제도를 만들어 총 노동시간을 늘리는 것은 아니라는 확인을 받았다"로 말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1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에서 열린 한국노총과 더불어민주당 간담회에 참석해 모두 발언하고 있다. 이 대표 왼쪽은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1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에서 열린 한국노총과 더불어민주당 간담회에 참석해 모두 발언하고 있다. 이 대표 왼쪽은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동명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위원장이 21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노총에서 열린 한국노총과 더불어민주당 간담회에 앞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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