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리스트가 GT 시리즈에 드라이버, 페어웨이우드, 하이브리드로 구성된 GT1 메탈 라인(사진)을 새롭게 추가했다. 지난해 출시한 GT2와 GT3의 후속 라인이다. GT1 메탈 라인은 초경량 설계, 깊고 낮게 배치된 무게중심, 최적의 론치각 등으로 빠른 스피드와 뛰어난 관용성을 제공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지난해 출시한 GT 시리즈와 동일하게 GT1 메탈 라인에도 타이틀리스트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매트릭스 폴리머 소재가 적용됐다. 이를 이용해 이음새가 없는 심리스 서모폼 크라운을 완성했다. 매트릭스 폴리머의 무게는 기존 티타늄에 비해 3분 1밖에 되지 않아 더 빠른 헤드 스피드를 가능하게 한다. 전략적인 무게 배치로 높은 관용성을 실현했다. 페이스에 적용된 스피드링은 일관된 스피드를 유지하게 한다.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타이틀리스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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