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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본회의…'곳곳 빈자리에 고성도 오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비교섭단체 대표연설과 정치·외교·통일·안보 대정부질문이 열렸다. 회의가 진행되는 동안 고성이 오가기도 하고 자리를 비우고 나가는 의원들도 여럿 보였다. 여야는 12·3 비상계엄 사태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을 놓고 ‘네 탓 공방’을 벌였다. 여당은 계엄 사태의 원인이 야당의 입법 독주에 있다고 주장하고 야당은 여당이 국민을 선동해 내란에 동조한다고 반박하며 정작 민생은 뒤로한 모습을 보였다.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정치·외교·통일·안보 대정부질문에서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의원석 곳곳이 비어 있다.




김선민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에서 비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 의원석 곳곳이 비어 있다.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정치·외교·통일·안보 대정부질문에서 질의를 하려 하자 야당 의원들 몇몇이 회의장을 떠나고 있다.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정치·외교·통일·안보 대정부질문에서 국무위원들이 참석하고 있다. 윗줄 왼쪽부터 김영호 통일부 장관, 김석우 법무부 장관 직무대행, 김선호 국방부 장관 직무대행, 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 아랫줄은 조태열 외교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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