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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장애인 이동권 향상 위해 동작행복카 시스템 개편

박일하 동작구 구청장이 장애인의 동작행복카 탑승을 돕고 있다. 사진제공=동작구




동작구가 장애인 이동권 향상과 구민 교통복지 증진을 위해 올해 ‘동작행복카’ 운영 시스템을 개편한다.

동작구는 동작행복카 미운행 시간인 오전 8시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관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장애 아동의 등교를 지원한다.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운행하는 지원 시스템은 올해 신입생 12명이 대상이다.



또한 동작구는 승합차 1대를 더해 올해부터는 총 3대로 운행한다. 운전과 상담 인력도 각각 1명씩 더 충원해 5명으로 늘렸다.

동작구는 4월부터는 운행 권역을 기존에 동작구 인근 지역에서 ‘서울 지역 내 상급종합병원’까지 확장해 이용자 편의를 돕는다. 이 외에도 콜백서비스, 동행콜 예약, 온라인 예약 등을 도입할 에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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