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신문은 지난 7일 14층 ‘서경 라운지’에서 4개월간의 인턴십을 마친 신혜원 인턴사원을 위한 특별한 기념 행사를 열었다. 신 인턴은 ‘서경 라운지’에서 서울경제와 함께한 여정을 기념하는 사진 촬영을 하며 마지막 순간을 기록했다. 인턴십을 성공적으로 마친 신 인턴에게 ‘서울경제 특별판’을 제작해 전달했다.
신 인턴은 서울경제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AI PRISM(인공지능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을 활용해 독자들을 위한 맞춤형 뉴스와 동영상을 제작했다. 신 인턴은 “배우고 느낀 바가 많은 4개월이었다”며 짧지만 의미 있는 시간을 마무리하는 소회를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서울경제가 지난해 재단장한 14층 ‘서경 라운지’에서 진행됐다. 경복궁과 인왕산, 북악산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이곳은 단순한 휴게공간을 넘어 임직원들이 기사 작성과 회의, 취재원 미팅을 하는 사랑방으로 자리 잡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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