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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티면 오르는 안전자산 ‘수도권 아파트’, 신축은 이곳 노려라

- 큰 폭으로 가격 오른 ‘수도권 아파트’, 신축 노린다면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 주목

- 1호선, GTX-C(예정), 동탄트램(예정) 등 트리플 교통망 ‘병점역’ 프리미엄 선점 기회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 투시도]




코로나와 금리 변동 등 부동산 시장을 흔들던 대내외적인 요인이 있었음에도, 결국 ‘수도권 새 아파트’는 가격 상승이 이어지면서 안전자산이라는 인식이 굳혀지는 모양새다. 일각에서는 올해 공급 위축이 결국 수도권 새 아파트의 가치를 더욱 끌어올리는 요인이 될 것이라고도 일컫는다.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수도권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통계가 시작된 해인 2012년 12월 3억3,955만원에서 지난해 12월 6억9,566만원으로 104.87%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매년 평균 8.73%가량 상승한 셈이다. 같은 기간 지방이 56.43% 상승한 것과 비교하면 대조적이다.

또한 수도권 아파트값은 상승기에 대폭 상승하는 경향이 짙었다. 실제 상승 폭이 가장 컸던 2020년~2021년 수도권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2020년 1월 5억2,656만원에서 2021년 12월 7억5,844만원으로 44.03%나 올랐다.

이를 두고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대내외적 여파에 따라 아파트 가격의 부침은 있지만 결국 사두고 나면 큰 폭으로 상승하는 것이 바로 수도권 아파트”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이런 분위기에 편승해 무분별하게 ‘수도권 새 아파트’를 매수하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고 일컫는다. 가격이 오른 만큼 일부 아파트의 경우 수요자 비용 부담이 막대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특히 수도권의 경우 지역이 광범위하므로 교통, 교육, 생활 인프라 등의 편의성 등을 고루 따져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주목해 볼 곳은 있다. 바로 현대엔지니어링의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다. 이곳은 입지와 상품성, 계약조건 등 단언컨대 어느 것 하나 모난 곳이 없는 수도권 신축 분양 아파트로 입소문 나고 있다.

■ 완화된 계약조건, 향후엔 GTX프리미엄까지 기대

현대엔지니어링이 짓는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는 1만2천여 세대의 미니신도시급 브랜드 타운의 중심을 담당하는 단지로 지하 2층~지상 23층, 12개 동, 전용면적 84㎡ 단일 면적 총 970세대로 지어진다. 전용면적 타입별로는 △84㎡A 736세대 △84㎡B 168세대 △84㎡C 66세대로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이 단지는 현재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다. 까다로운 청약조건을 따지지 않아 유주택자 등 가점이 낮아 청약 당첨을 기대하기 어렵던 이들이 원하는 동, 호를 선택해 즉시 계약할 좋은 기회다.



계약금(1차) 500만원 정액제에 계약금 5%로 수요자들의 초기 부담을 크게 낮췄다. 또한 실거주 의무 기간도 없고 분양권 전매도 중도금 납입 전 전매가 가능해 시장 상황에 따라 단기 투자를 통한 이익 실현도 가능해 투자자까지 관심 가져볼 만하다.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의 입지적 장점은 ‘병점역’과 가깝다는 점이다.

병점역은 현재 1호선이 운행 중인데 머지않아 GTX-C(예정)를 비롯해 동탄트램(예정)까지 생기게 된다. 병점역에서 GTX-C(예정)를 이용하면 30분대에 강남 진입이 가능해져 출·퇴근 여건이 대폭 개선됨은 물론 동탄-인덕원선(예정) 개통 시 병점역에서 이를 이용해 동탄 이동도 수월할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 시장에서 여러 차례 검증이 이뤄진 병점역 프리미엄을 선점할 기회인 만큼 내 집 마련을 염두에 둔 수요자와 집값 상승으로 인한 차익 실현을 고민하는 투자자라면, 이 단지를 ‘안전자산’으로 생각해 매수해 보는 것도 좋다.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는 입주와 동시에는 완성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특히 많은 이들의 염원과 기대를 받았던 1번 국도 연결 신설 도로(예정)가 기부채납으로 건설돼 입주 전 준공 예정인진 만큼 교통여건은 더욱더 편리해질 전망이다.

교육여건 역시 좋다. 단지에서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는 양산초, 양산도서관이 들어서 있으며 가까이에는 (가칭)양산1중학교도 신설될 예정(27년 3월)이다. 명문고로 유명한 세마고, 병점고, 동탄국제고도 주변에 있어 학세권 단지의 면모를 충분히 갖췄다.

여기에 복합문화시설인 유앤아이센터, 복합체험 문화공간인 아이드림센터의 이용도 수월하다. 입주민의 편의성 향상을 위해 셔틀버스도 제공될 예정이며, 단지 바로 옆에는 근린공원이 조성 예정으로 쾌적한 주거, 여가생활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의 자세한 분양 정보는 홈페이지와 견본주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오산시 양산동 일원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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