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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신규채용 대폭 증가 전망… 반도체·바이오 인재 확보전 가속될 듯 [AI PRISM*대학생 취준생 뉴스]

현대차, 글로벌 기업과 AI·자율주행 인재 육성

국내 바이오기업 R&D 투자 확대… 해외 진출 본격화

양자암호·오픈소스 AI 등 신산업 분야서 새 일자리 창출





▲ AI PRISM*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2025 신입채용 트렌드: 반도체·AI·미래차 [AI PRISM x D•LOG]


2025년 새해 벽두부터 첨단 산업 기업들이 인재 확보에 사활을 걸었다. AI와 반도체 기업들이 채용을 대폭 확대하는 가운데, 바이오·자동차 기업들도 글로벌 진출을 앞세워 인재 유치에 광폭 행보를 보이고 나섰다. 신산업 분야의 새로운 일자리도 빠르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오픈소스 AI와 양자기술 등 신기술이 확산되면서 관련 분야의 채용문이 더 넓어질 가능성이 높다. 글로벌 기업과의 산학 협력도 강화되는 추세여서 해외 취업의 문도 활짝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결국 변화하는 산업 구조에 맞춰 핵심 역량을 키우는 것이 취업 성공의 핵심 열쇠인 셈이다.

■ AI·반도체 채용 본격화

삼성전자(005930) AI 반도체 개발 인력 채용을 확대한다. 특히 고대역폭메모리(HBM) 설계와 양산을 위한 연구개발 인력이 집중적으로 필요한 상황이다. 삼성전자는 1분기부터 HBM3E 개선 제품을 본격 양산하면서 엔지니어 채용을 늘릴 전망이다. 오픈소스 AI 기술이 확산되면서 소프트웨어 개발자 수요도 더욱 커질 것으로 나타났다.

■ 바이오·신산업 기회 확대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연구개발(R&D) 투자가 전년 대비 증가하면서 관련 분야 채용이 늘어날 전망이다. 특히 해외 진출이 본격화되면서 글로벌 임상과 인허가 전문 인력의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 양자암호와 같은 신산업 분야에서도 소프트웨어 개발자와 보안 전문가 등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되는 추세다.

■ 글로벌 산학협력 강화

현대자동차그룹은 미국 조지아공대와 손잡고 자율주행·전기차 분야의 인재를 육성한다. 배터리·수소에너지·소프트웨어 등 핵심 기술 분야의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우수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다. 학생 스타트업 중 유망 기업을 선정해 지원하는 등 다양한 취업 경로도 마련했다. 메타플랜트 아메리카를 중심으로 글로벌 채용도 확대된다.

[대학생 취업준비생 관심 뉴스]

1. “경영 어렵지만 단시간 내 해결”…삼성전자, HBM 생산 올해 2배 늘린다

- 핵심 요약: 삼성전자가 AI 반도체 HBM3E 개선 제품의 1분기 양산을 앞뒀다. 엔지니어 채용을 확대하고 기술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연구개발 인력을 중심으로 신규 채용이 이뤄질 전망이다.

- 인사이트: 반도체 설계와 공정 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야 한다. 산학협력 프로그램과 인턴십을 통해 실무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 AI 반도체 관련 기술 트렌드를 지속적으로 학습해야 한다.

2. 中테크도 오픈소스 가세…‘AI판 안드로이드’ 뜬다

- 핵심 요약: 딥시크 등 오픈소스 AI 기업들의 성장으로 소프트웨어 개발자 수요가 늘고 있다. AI 응용 서비스 개발이 활발해지면서 진입장벽이 낮아졌다. 국내 기업들도 오픈소스 AI 개발에 참여한다.

- 인사이트: 오픈소스 프로젝트 참여로 실전 경험을 쌓아야 한다. AI 프레임워크와 개발 도구 활용 능력을 키워야 한다. 글로벌 개발자 커뮤니티 활동도 필요하다.

3. 미국 조지아공대와 연구성과 공유…미래車 동맹 넓히는 현대차(005380)

핵심: 현대차그룹이 조지아공대와 전기차·배터리 분야 산학협력을 강화한다. 공동 연구개발과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생 스타트업 지원도 확대한다.



전략: 자동차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이해해야 한다. 전기차와 자율주행 관련 기술을 학습해야 한다. 해외 대학 교환학생 프로그램 참여도 고려해볼 만하다.

[대학생 취업준비생 참고 뉴스]

4. 엄상윤 IDQ코리아 대표 “역대최소 양자암호칩 개발로 모바일 보안시장 선도할 것”

- 핵심 요약: IDQ코리아가 역대 최소 크기의 양자암호칩 개발에 성공했다. 모바일 보안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다. 양자기술 전문가 채용을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 인사이트: 양자컴퓨팅과 암호기술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정보보안 자격증 취득도 도움이 된다. 스타트업 인턴십으로 실무 경험시 취업에 유리하다.

5. 韓, 3년치 FDA 신약 허가 중국·일본에 뒤처져… R&D 투자도 연 15%대 불과

- 핵심 요약: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FDA 신약허가가 증가하는 추세다. R&D 투자가 확대되면서 연구인력 수요가 커질 전망이다. 글로벌 임상 전문가도 필요하다.

- 인사이트: 임상통계와 규제과학 지식을 갖춰야 한다. 제약산업 특성화 교육과정을 활용하면 도움이 된. 영어 실력도 필수적으로 갖춰야 한다.

6. 中테크도 오픈소스 가세…‘AI판 안드로이드’ 뜬다

- 핵심 요약: 중국 AI 기업들이 오픈소스 전략으로 시장을 확대한다. 소프트웨어 개발 생태계가 빠르게 변화한다. 국내 기업들의 대응도 본격화된다.

- 인사이트: AI 응용 서비스 개발 능력을 키워야 한다. 클라우드와 빅데이터 기술의 학습 역시 필요하다. 오픈소스 커뮤니티 활동에 참여해서 관련 경험을 쌓아야 한다.

[오늘의 용어]

1. HBM(High Bandwidth Memory): AI 반도체에서 핵심적인 고대역폭 메모리로, 고성능·저전력 특성을 가진다. 최근 AI 시장이 성장하면서 수요가 급증 중이다. HBM3E는 현존하는 가장 빠른 메모리 규격으로 AI 연산 속도를 크게 높일 수 있다.

2. 오픈소스 AI: 소스 코드가 공개돼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고 수정할 수 있는 AI 기술을 말한다. 딥시크의 성공으로 저비용·고효율 AI 개발이 가능해졌다.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의 새로운 기회로 주목받는 중이다.

[주목 포인트]

1. AI·반도체 인재 확보 경쟁: 반도체 기업들이 AI 칩 개발을 위한 연구인력 채용을 확대하는 중이다. 오픈소스 AI의 등장으로 소프트웨어 개발자 수요도 더욱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기업들과의 산학협력이 강화되면서 해외 취업 기회도 늘어날 전망이다

2. 신산업 분야의 새로운 기회: 양자기술과 바이오 등 신산업 분야에서 전문 인력 수요가 증가하는 중이다. 기업들의 R&D 투자 확대로 연구개발 인력이 필요하다. 글로벌 진출이 활발해지면서 해외 업무 능력도 중요해졌다.

[키워드 TOP 5]

AI 인재확보, 반도체 기술혁신, 오픈소스 개발, 글로벌 산학협력, 신산업 일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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