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위로금만 1억 5000만원?…기안84, 퇴사 직원에게 위로금 건넨 이유

웹툰 작가 기안84. 김규빈 기자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퇴사하는 직원에게 거액의 위로금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인생 84'에는 기안84와 그의 회사 직원 박송은씨가 출연해 함께 수원 탐방에 나선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기안84는 박 씨를 소개하며 "오늘이 그녀의 마지막 출근"이라고 말했다. 기안84는 최근 박 씨의 결혼식에도 참석해 직접 축하했다며 친분을 과시한 바 있다.



이어 기안84는 "우리 회사 6년 다녔는데 왜 나가냐"라며 "내 입으로 이런 말 하긴 그렇지만 위로금도 나왔다면서?"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 씨가 "한장 반 받았다"고 말하자 기안84는 "그렇게 말하면 사람들이 1억5000만원일 줄 알 거 아니냐, 그건 아니다"라고 부연했다.

방송에서 정확한 금액을 밝히진 않았지만, 누리꾼들은 실제로는 위로금으로 1500만원가량을 전달한 것이 아니냐고 추측했다.

영상은 박 씨가 기안84와 식사하던 중 "내 마지막 사장님이 사장님(기안84)이어서 좋았다"고 말하며 훈훈하게 마무리됐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관련태그
#기안84, # 퇴사, # 퇴직금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