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속보] 소방, 관저 앞 대치 중 쓰러진 부상자 1명 이송

찬반 집회 격화 중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경찰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 집행에 나선 15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로 경찰차량이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찰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 집행에 나선 가운데, 관저 앞에서 시위를 하던 집회 참석자가 쓰러져 소방이 이송했다.

15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0분께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정문 인근에서 집회를 하던 집회 참석자 1명이 쓰러졌다. 소방은 부상자를 이송했다.



이날 이른 새벽부터 윤 대통령 지지세력과 반대세력이 한남동 인근에 집결해 집회를 이어가고 있다. 경찰과 공수처가 관저 앞에 도착하자 참석자들은 각각 체포를 반대하거나 촉구하며 격양된 모습을 보였다.

경찰은 이날 54개 기동대 3200여 명을 현장에 투입해 안전관리를 하는 한편, 진입로 확보를 위해 관저 정문에서 대통령 경호처 등과 대치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