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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공사 시흥광명지사, 경기서부지사로 통합 운영

측량접수 민원 창구 운영 주 5일→주 4일

시흥시 청사 전경. 사진 제공 = 시흥시




시흥시는 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의 조직개편 추진에 따라 기존 ‘LX공사 시흥광명지사’와 ‘LX공사 부천지사’가 통합돼 ‘LX공사 경기서부지사’로 통합돼 운영된다고 3일 밝혔다.

통합 운영에 따라 시흥시청 토지정보과 내 측량접수 민원 창구 운영은 주 5일(월~금)에서, 주 4일(월, 화, 목, 금요일)로 변경된다.



창구 운영이 없는 수요일은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흥시 새재로 41에 있는 LX공사 경기서부지사((구)LX공사 시흥광명지사)를 방문하면 측량 접수가 가능하다.

오을근 시흥시 토지정보과장은 “공간정보의 중요성이 날로 강조되는 가운데 나날이 고도화되고 있는 지적 업무를 수행하면서, 시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지적 측량 업무 관계자 간에 투명하고 청렴한 협업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며 “신속·정확한 지적측량 성과를 확보하고, 고도화된 지적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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