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김동연 지사, 尹대통령 비상계엄 선포에 "45년 전으로 돌린 폭거, 해제하라"

"軍 국민 편에 있어야" 당부도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5일 오전 도청에서 2025년도 경기도 본예산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 손대선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3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반발하며 해제를 요구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대한민국은 정녕 1979년으로 회귀하는가”라며 “대한민국을 45년 전으로 돌린 폭거, 비상계엄 해제하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대통령의 반헌법적 조치, 국민이 막을 것”이라며 “군은 어떠한 경우에도 국민의 편에 있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 지사는 끝으로 “분연히 맞서자”며 비상계엄 선포에 대한 전 국민적 저항을 촉구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