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지(대표 현요셉)는 AI 기술 전문 기업 Ubitech Australia(대표 준조)와 AI 기술 연구 및 개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지난 25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공동 연구에 참여하며, 글로벌 AI 시장에서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다양한 AI 기술의 혁신을 추구할 예정이다.
AI는 급격히 성장하는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국제적인 협력과 파트너십이 필수적이다. 제이씨지는 이번 협약을 통해 Ubitech Australia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과 호주를 포함한 전 세계 시장에서의 기술적 영향력을 확장할 계획이다. 협력 내용에는 AI 기술 공동 개발, AI 솔루션 공유, 글로벌 시장 진출 촉진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양사는 이를 통해 AI 혁신의 속도를 높일 방침이다.
이번 MOU에는 Griffith University에서 AI 및 로봇 공학 분야의 연구를 선도하는 준조 교수의 협력도 포함된다. 준조 교수는 환경 모니터링과 스마트 기술 개발을 통해 AI의 실질적인 적용 가능성을 넓히는 데 앞장서 온 전문가로, 제이씨지와의 협력이 AI 기반 기술 개발에 있어 큰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는 “제이씨지와의 협력이 AI 기술 혁신을 이끌어낼 것”이라고 전하며 협력의 기대를 밝혔다.
이번 협력의 일환으로 양사는 기술 교육 및 인력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해 AI 인재 양성과 글로벌 연구 환경 조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제이씨지는 AI 분야에서 더욱 혁신적이고 경쟁력 있는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이씨지 현요셉 대표는 “이번 협약은 제이씨지가 AI 기술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Ubitech Australia와 함께 AI 기술을 발전시키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기회”라고 밝혔다. 이번 협력이 AI 기술 발전과 관련 시장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제이씨지는 PeakMonitor(빅데이터 기반 지수 데이터 분석 플랫폼)와 MetaVX(실시간 뉴스 모니터링과 SEO 최적화 플랫폼)를 운영하며 AI 및 빅데이터 분석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제이씨지는 AI 기반 서비스와 기술의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제이씨지와 Ubitech Australia의 협력은 AI 기술 선도를 위한 국제 협력의 모범 사례가 될 것이며, 양사의 결합된 기술력은 향후 글로벌 AI 시장에서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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