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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웰스, 태국서 우수 K-브랜드 홍보 위해 다양한 전시회 개최

상록웰스가 개최한 태국 전시회 모습. 사진= 상록웰스




㈜상록웰스(대표 원관헌)가 민간기업으로는 태국에서 처음 개최한 “한국관(KOREA EXPO TO THAILAND)”이 한국의 다양한 산업과 우수 K-브랜드를 태국 시장에 알리는 중요한 기회가 되고 있다.

상록웰스는 태국에서 뛰어난 K-브랜드 소개를 위해 다양한 전시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상록웰스는 국내 공무원연금매장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상록몰(공무원연금공단 제휴 복지몰)을 운영하고 있는 기업이다.

전시회는 태국에서 40년 경력의 전시 박람회 전문업체인 유니온팬사와 협력하여 진행되고 있는데, 태국을 비롯한 아시아 전역에서 한국 상품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상록웰스는 2024년 1월부터 태국에서 매월 9일간 방콕, 치앙마이, 파타야를 순회하며 전시 및 박람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전시회의 매회 방문객 수는 수십만 명에 이를 정도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전시회는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참여하여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공동 협력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원 대표는 “상록웰스는 K-브랜드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이번 전시는 그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한국의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를 태국 바이어들에게 직접 선보여, 이들을 대상으로 판매 촉진 및 바이어 발굴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한국관은 K-팝, K-푸드, K-뷰티 등 다양한 산업을 아우르는 전시로 구성되어 있으며, 태국 소비자들에게 한국의 문화와 산업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한국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고, 태국에서 시장점유율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까지 국내 우수 기업 70개 업체가 참여하였고 200여 제품이 전시되고 있으며, 대기업도 참여 의사를 밝혔다, 올해 100억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상록웰스 관계자는 “한국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K-문화 콘텐츠의 확장을 통해 더욱 많은 기회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며 “우리의 발걸음이 한국과 태국 간의 문화적, 경제적 교류를 더욱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상록웰스는 K-문화콘텐츠 사업으로도 영역을 확장함과 동시에 태국을 기점으로 주변 국가인 베트남,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라오스, 미얀마 등으로도 진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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